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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: 2007-11-13 1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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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기능 떨어지는 노인 '매일 75g 해산물 섭취하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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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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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노인들의 정신 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노르웽 연구팀의 연구결과 나타났다. 또 네덜란드 연구팀의 연구결과 혈중 오메가-3-지방산이 높을 수록 정신 기능 저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혈중 오메가-3-지방산이 높을 수록 전체적인 신체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. 이 세 가지 연구는 모두 '미임상영양학저널'에 발표됐다. 노르웨이 연구팀의 연구에서 오슬로대학 연구팀은 70-74세 연령의 1000명의 여성과 1000명이 남성 즉 2000명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햇다. 연구결과 매일 해산물 10g을 먹은 사람들이 이 보다 적은 양의 해산물을 먹은 사람에 비해 인지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또 해산물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인지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하루 75g 해산물을 먹을 경우 이 같은 효과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가공되지 않은 마르고 기름기가 많은 생선을 먹는 경우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연구팀은 노인에서 생선과 생선으로 만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먹은 만큼 인지능 향상을 가져온다고 말했다. 두번째로 네덜란드 와겐닝헨대학 연구팀이 50-70세 연령의 800명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한 연구결과 오메가-3-지방산 혈중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3년에 걸쳐 인지능 저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오메가-3-지방산은 다양한 해산물과 식물에 함유된 바 'DHA'와 'EPA','ALA' 세 종이 주를 이루는 바 이 중 'DHA'와 'EPA'는 연어등 기름진 생선에 많이 함유된 반면 'ALA'는 씨앗이나 견과류, 시금치, 아마씨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.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이 15세 이상 2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오메가-3-지방산인 'EPA'의 혈중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정신적 건강과의 연관성에 비해 신체적 건강과의 연관성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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