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센터 어르신중 외딴곳에서 혼자 생활하시고 계신 김** 할머니가 계십니다~ 작년말부터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움직이시기 힘들어 하셨는데요~ 센터에서 거의 2~3일 간격으로 병원을 모시고 다녔습니다 그 정성 덕분인지 현재는 많이 호전되어 ~ 정말 다행입니당 "히히~" 할머니를 뵐때마다 넉넉한 맘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과 작은 베품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*^-^* 방문때마다 빈손으로 보내시기 미안하시다며... 늘 뭔가를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따뜻한 할머니... 봄햇살처럼 항상 밝은 미소 보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~ 어르신 만수무강 하세요~ ^^ 어르신을 떠올리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