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이 다가기전에 올겨울 김장김치를 담았습니다. 재가 어르신들께 맛있는 김장을 전해 드리기 위해 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김장을 담았지요~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 김장 120포기정도 되는 배추를 씻고, 다듬고, 양념을 버무렸는데... 새빨간 김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흘렀습니다. 김장 후에 따뜻한 밥에 김장김치를 올려 먹었던 그맛!! 아직까지도 잊혀지질 않네요 ^^; 내년에는 더 맛있는 김장을 담아 어르신들께 전해 드려야 겠습니다. [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-05-16 15:07:51 요양원-갤러리에서 이동 됨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