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진 함께해서 행복해요!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

우천으로 야외공연은 취소되었으나, 공연팀과 명진 가족들의 백댄스를 즐길 수 있게 1시간 30분 정도 이슬비가 왔습니다. 이슬비속에서 목로 색스폰 동호회원님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와 명진 가족, 봉사자분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랑,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기쁨의 축제였기에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. 2016년 사회복지법인 명진복지재단의 화두는 “감사함을 잊지 않는 겁니다” 어제의 감사함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 “행복한 시간”을 만드는 명진복지재단이 되겠습니다. 4월 생신이신 서정순, 김필련 어르신의 멋진 야외 생신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