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丙申년이 지나고 2017년 丁酉년에 해를 맞이하였습니다.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로, 차례를 지내고 웃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습니다. 저희 원에서는 어르신들께 새배를 드리고, 함께 어울려 즐거운 명절이 되었습니다. 정유년 힘찬 닭 울음소리가 시작을 알리듯 희망찬 2017년 정유년이 행복의 시작을 알립니다. 새해에는 소원하는 일들을 모두 이뤘으면하는 바램입니다.